"코오롱 사회봉사단과 늘사랑의집이 함께하는 자유로운시간" 영화관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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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6월에 시행될 예정이였던 영화관람 활동이 중동호흡기질환 메르스 때문에 7월로 연기하여서 실시 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실내활동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활동을 진행하는데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영화관에 와서 관람을 하니 이용인들이 더욱 즐거워하는 모습이였습니다. '터미네이터'라는 영화를 보면서 이용인과 코오롱 사회봉사단이 함께 교감을 할수 있고 가까워질수도 있었습니다.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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