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캠프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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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이틀간 늘사랑의집 추계 캠프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용인 에버랜드와 대장금파크로 캠프를 떠났습니다. 에버랜드에 도착하여 이용인들과 종사자 그리고 보호자가 1대1 매칭으로 에버랜드 내 놀이기구와 다양하게 사진을 찍고 휴식을 취하면서 즐기는 모습이였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 걱정했지만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동안에는 비가 오지 않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놀이공원과 동물원을 가고 싶어 했던 이용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고 놀이기구도 타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게 뛰어 논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펜션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석식으로 바베큐파티를 하였습니다. 시설에서 많이 먹어 본 바베큐 파티지만 외부로 나와 펜션 밖에서 먹는 음식을 더 꿀맛이였습니다. 둘째날에는 대장금파크 관람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와서 둘째날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채 김천으로 돌아 왔습니다. 날씨로 인해 대장금파크를 구경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캠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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