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로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 포토갤러리

매번 여름이나 가을쯤 늘사랑의집 캠프를 실시하여씨만 이번에는 장애 정도에 따라 7~8명씩 조를 나눠 이용인들이 가고 싶은 곳을 정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첫번째로 자조모임을 하는 이용인들이 1순위로 놀이동산을 가고 싶다고 하여 대구 이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늘사랑의집 이용인들 이월드에 있는 놀이기구를 마음대로 탈 수 있었습니다. 

약간이 보슬비가 내렸지만 이용인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점심으로는 평소에 가고 싶었던 뷔페에서 본인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담아 식사를 하였습니다. 놀이기구 타는 것도 좋아 했지만 식사시간도 즐거워 하였습니다. 

이용인과 종사자 모두 즐거웠던 나들이였습니다.